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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지난 11월17일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축구는 멘탈이 강해야 하는 운동경기중의 하나라고 운을떼었습니다. 이어서 11명 선수들의 자화상 그리기를 하며 정신전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자화상을 보면서 누가 그렸는지 추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허재 선수는 자화상에서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을 확실하게 나타내 주었습니다.





자화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그림을 보며 허재는 코가 더 커야한다, 아니다 코 하나만 그려도 충분하다. 등등 몇 마디가 나왔지만 거의 만장일치로 허재를 지칭했습니다. 




그림을 사등분으로 정확히 나눈것, 상하좌우 대칭 으로 보아 '삶의 기준이 분명한 사람' 뭔가 호불호가 분명할것같은 성격을 암시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특별히 공을 들여서 표현을 했습니다. 이것 역시 확고한 자신감에서 나온 그림 그리기 표현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자신감과 자기만의 고집이 들어있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얼굴에 반에 해당하는 면적에 입을 그린것으로 보아서는 주변인에게 강하게 주장하는 스타일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허재는 전형적인 '황소 고집스타일' 로 판정받았습니다.





황소 스타일 연구


이런 유형은 활동적이고 특정 주제를 싶이 있게 탐구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사고가 독창적이고 독립적이며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결정이 신속하고, 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선적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것 세부적인 것은 경시하는 경우가 있고요. 성격유형중에서 가장 강한 성격으로 스스로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이런 유혀은 호시심을 최대한 살려줘야합니다.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하도록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은 천천히 가르쳐서 반발없이 습득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단점 


새로운 아이디어와 모델에 몰입하여 현재의 중요성을 간과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장점


승부욕이 강하다. 지는것이 무척 싫다. 매사에 경쟁적인 자세로 행동합니다.


보완할 부분


독립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혹시 의견이 대립할 경우 갈등이 심해질 수가 있으니, 다른사람의 입장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쩌다fc의 핵심 선수 허재에 대해서 탈탈 털어봤습니다.




용병등장예고


11월 17일 방송된 어쩌다FC 는 지역 상인회인 글로리 토틀즈FC와 대결을 펼쳤다. 전반 시작 21분도 아니고 21초만에 첫 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전반에만 4:0 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허재의 슈팅을 기록하며 반전을 이루기 위해 분투했습니다. 여홍철과 모태범도 부지런히 움직여서 막판 만회골을 노려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골도 넣지 못하고 0:7로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습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 부상인 김요한 선수를 대신할 용병의 합류를 예고했는데요 그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였습니다. 박태환이 의외로 축구를 좋아한다, 안정환도 태환이를 칭찬을 많이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박태환 선수가 지상전에서도 마린보이의 힘과 스피드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될듯합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의 등장으로 뭉쳐야 찬다 팀에 새로운 활력이 되겠습니다.

이전에 박태환 선수는 금지약물 사용으로 논란이 된것이 었지만 이제는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요.




박태환 선수의 팬으로써 그에게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했음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안정환 감독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워낙 방대한 조사가 필요하니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뭉쳐야 찬다를 이끌어주는 전설의 안정환 감독님 힘내세요. 사퇴의 마음은 고이 넣어 두시고 계속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해서 허재 자화상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 궁금하신 점이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티에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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