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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치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질병은 만성 우울증과 정신질환의 신호 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질병 구강건조증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입마름이 심해지면 구내염이 자주 생기고, 혀가 갈라집니다. 입냄새가 심해지면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옛날 조상들은 한약재나 차를 통해서 질병을 다스려 왔습니다. 오미자차는 이 구강건조증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약물복용없이 자연치유의 효능이 있는것이지요.
구강건조증의 원인 무절제한 생활
입안이 텁텁하고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물을 마시고 나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갈증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고 나도 입냄새가 나는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중에 이렇게 입마름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대게 구강건조증을 앓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통계를 보면 65세이상 노인 인구의 30%정도가 구강건조증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는 침의 분비 부족은 상당한 불편을 가져옵니다. 소화액의 역할이 안 되니 소화도 잘 안되고 침의 살균작용이 부족하니 충치나 구내염, 잇몸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입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여러 모로 괴로운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침이 마르는 증상,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요?
'동의보감'에서는 사람이 욕심으로 인해 몸의 진액을 불태우기 때문에 입이 마르게 된다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 말인 즉은 절제하지 못하는 과도한 생활습관이 그 원인이라는 것으로 성생활을 과하게 한다든지, 너무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는 다든지 이로인해서 몸은 진액을 계속적으로 짜내고 뽑아내서 침이 부족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좀 더 자세히 풀어 설명하자면 이런 과도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심화(心火), 또는 신허(腎虛:신장이 허한 상태를 가리킴)가 되어서 병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심화가 있으면 답답하고 조급증이 생기고 입술과 혀가 붉어지며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신허한 경우에는 다리가 가늘어지고 무릎이 쑤시는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게다가 소변에서도 기름이 끼어 있는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이 갖고있는 생각과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이 행동이 되고 결국 병으로까지 이어지는 순서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구강건조증 치료를 위해서는 이런 원인을 반드시 잡아주어야 하겠습니다.
약물의 부작용 침을 마르게 한다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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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전조증 치료
오미자차 몸의 진액을 모아주는 차
구강전조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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