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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까지만 해도 이 숫자를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왠일인지 오늘 1월28일부터는 포털에서 감염자 숫자통계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게다가 질병관리본부 1339 신고전화 마저 먹통이라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마련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339 먹통대처법
어제까지만 해도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숫자를 알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이마저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나 봅니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1339 콜센터에 전화 연결이 어렵다는 겁니다.
1339 먹통대처법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 숫자가 4명에 이르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3차 확진자가 퇴실한 24일 김정주씨는 그가 묵었던 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그런 후 고열과 기침, 가래가 끓는것을 이상히 여겼고 호텔을 통해서 3차 확진자가 자신이 묵었던 방에 투숙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어서 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구나 생각이 들었고 즉시 1339번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전화를 했지만 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은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갑자기 폭주하는 전화문의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감당이 안되는 것입니다. 폭주하는 문의에 대한 대안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지역 보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건소 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합니다. 아래에 전국 보건소 연락처를 공유해 드립니다.
잘 저장해 두셨다가 필요시 전화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역별 보건소 연락처
전국/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광주광역시/대전광역시/울산광역시/세종특별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남도/경상북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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