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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1회부터 인기몰이를 하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 9살 신동 최연소 도전자 홍잠언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려 놓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의 성공에 이어서 남자 트로트 가수는 누가 뜰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등장한 모양새 인데요. 오늘 최연소 도전자인 홍잠언 어린이의 부모, 나이, 고향, 가족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잠언
미스터트롯 홍잠언
미스터 트롯은 1년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TV조선에서 '내일은 미스터 트롯'을 신설하였습니다. 첫 회 부터 시청률 14.4%를 찍으면서 대박 예감이 감지되었습니다. 심지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을 통틀어 종합 1위를 찍었답니다. 이 차세대 트롯맨을 데뷔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9살 트롯 신동의 등장은 프로그램의 초기 정착과 성공에 엄청난 기여를 하였습니다.
홍잠언 항구의 남자다
특히나 유소년부 참가자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홍장언 어린이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이는 9살에 초등학교 2학년, 그에 어울리지 않게 멋진 의상과 말끔한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섰는데요, 제법 무대에서의 모습이 어색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역시나 홍잠언은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적이 있었네요. 2017년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고, 그때나이 7살에 마이크를 잡은 셈입니다. 홍잠언 군은 평창군 편에 출연하여 '항구의 남자'로 최우수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이번 미스터 트롯에 무대에 홍잠언의 발언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몇 학년이냐" 라는 질문에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 홍잠언이다. 0학년 9분이다" 라고 재치있게 대답을하여 방청석과 시청자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시켰습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이어서 오늘의 노래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가 이어졌습니다. 노래, 몸짓, 손짓, 표정 어느것 하나 어색하거나 아이같이 어설픈 모습이 없었습니다. 노래에서는 강약 조절, 굵은 창법과 발성까지 트로트를 트로트 답게 만드는 요소들을 잘 버무려 노래의 맛을 살렸습니다. 어린아이의 맑은 음색은 그만의 특별한 마킹이 되어주었습니다. 당연히 관객들은 놀라고 채첨단은 첫 소절부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홍잠언
결국 올 하트라는 결과표를 받아 들고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잠언이의 노래를 들은 소감은 지금 나이 10살에 트로트 천재로 이미 트로트를 부르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지만, 특히 지금보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떤모습일지가 기대되는 홍잠언의 무대였다고 합니다.
홍잠언
홍잠언 프로필
홍잠언은 2011년 6월3일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이 되었습니다.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3리 이고요. 아버지는 52세, 어머니는 49세로 집에서는 막내(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형제로는 11살 위로 누나가 있습니다.
솔로몬왕 지혜의 말씀을 이름으로 갖고 난 홍잠언은 밤마다 부모님 누나와 함께 모여앉아 성경 구절 1절씩 교대로 낭송한다고 합니다.
평창 홍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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