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을 했다. 조국 장관이 취임했을 때와는 달리 그녀의 취임식에는 많은 검찰측 간부들이 참석을 하였다. 추미애 장관은 이자리에서 검찰개혁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그녀는 연설문에서 총 17차례 검찰개혁에 대해 언급하였다. 하지만 조국 장관과는 조금 다르게 개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과 잘 지내고 싶다 라는 말도 남기었다. 추미애 장관은 취임식을 마친 후 가진 티타임에서 윤석열 총장과 잘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역시 정치인 답게 개혁만을 외치는 것이아니라 밀당을 할 줄 아는 추장관이라고 말했다. 박지원의원은 추장관에서 "법무부 장관이 되시면 윤석열 총장을 해임 하실겁니까?" 라고 질문한 바가 있다. 이에 대해 추장관의 대답은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2003년 생인 그레타 툰베리가 사진 한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다소 급진적인 환경운동 주장을 하고있지만 그녀를 옹호하는 주장들도 만만치 않다. 기부변화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2018년 9월부터 환경운동을 시작했던 그레타. 그녀의 첫 환경운동 저항은 등교거부였다. 지구환경 파괴에 나서지 않는 정치인들에 대한 반항의 의미였다. 그런데 이것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서구권 청소년층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레타 툰베리의 주장들 1.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존재론적 위협이며 이로 인해 인류는 여섯 번째 대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생존은 회색 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죽느냐 사느냐의 영역이다. 현대 문명의 존속 여부와는 상관 없이 기후 변화는 저지되어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