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플러스생활입니다. 지난주 일주일동안 대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만 타이페이로 들어가서 토요일 마지막날에는 타이중공항을 통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네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특히 타이중에서 좀더 내륙으로 들어가면 대만 난터우 현 위츠 향 르웨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네요.

 

일월담인공호수

이렇게 대만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요, 타이중으로부터 약 70km정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승용차로는 1시간 반 정도, 시외버스로는 2시간정도 거래에 있습니다. 버스는 타이중 고속철역에서 출발합니다.

 

대만 일월담 인공호수

저희는 일월담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반찬3가지 탕1개, 대만달라 5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란처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곧바로 배를타를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케이블카+유람선 패키지 를 구매했어요. 따로따로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저희는 유람선 왕복 티켓인데, 호텔에서 받은 티켓을 들고선착장에 있는 매표소에서 도장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들고배가 접안된 부두에서 표를 제출했어요. 왕복티켓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손등에 도장을 찍어 줍니다.

이 도장을 받으면 하루종일 몇번을 배를 타든 계속 탈수 있다고 하네요.

배를타고 이동하는 부두는 세곳입니다. 저희는 수이서마토우를 출발해서 맞은편에 이다짜오마토까지 이동했습니다.

 

 

저희 커플이에요~

맞은편 부두에 도착해서 호텔사진을 찍었습니다. 맞은편이 이다짜오마토우 지역입니다. 이쪽편은 번화 하고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큰 호텥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곳입니다.

 

저희는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요. 호텔이름이 밍위에후 레이크뷰 호텔입니다(MIING YUE HU LAKEVIEW HOTEL)

방이 아늑하고 창밖에는 방금 배를타고 왔던 부두가 보이는곳입니다. 뷰가 너무 좋아요.

 

호텔방에서 바라본 호수입니다. 배를 타는 매표소와 선착장이 보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