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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감성 뫼비우스 블루투스

이번에 소개할 블루투스 이어폰 뫼비우스 블루투스입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3만 9천 원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지하철에서도 끊김 없이 들리고 최신 코텍 5.0, 고감도 세라믹 안테나를 채용하여 음질이 우수합니다. 다는 Q사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아하~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제 그 장점을 하나씩 들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배터리 성능

단 한번의 크레들 충전으로 20-25회까지 무선 이어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크레들이란 일종의 충전용 배터리입니다. 타사 제품에서도 이와 같은 충전제품이 있으며 뫼뵈우스 블루투스는 26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사오미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이 1000mah ~2000mah입니다. 이 크레들을 한번 충전하면 최대 10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하루에 4 식간씩만 듣는 다고 했을 때 일주일 동안 크레들 재충전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 정도를 크래들의 램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적인 감성이지요. 이런 디테일함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모노모드 지원

이어폰 두쪽을 꼽지 않고 한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 중에 양쪽 귀에 모두 이어폰을 꼽고 있기에는 주위 사람들 말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낼 때 두쪽 모두를 사용할 때는 오른쪽 먼저 꺼내고 왼쪽을 꺼냅니다. 이건 스테레오 사운드, 그러나 다시 왼쪽부터 먼저 꺼낸다면 모노모드 방식이 됩니다. 이어폰을 빼는 순서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연결성

연결성인데요, 출근시간 복잡한 지하철에서 들을 때 보통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신 블루투스 코텍 5.0을 사용하여 음원 손실률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깔끔하고 선명한 음악을 듣는데에서도 기여를 합니다.

 

 

네 번째, 보험제도

케어 서비스라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구매하실 때 약간의 보험금을 추가로 내면 이어폰 혹은 크레들 분실 시에 무상으로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이어폰 유닛 2만 원, 충전 크래들 3만 원) 저도 이 작은 무선 이어폰은 지하철 안이나 집에서 불실할 것 같아 구매를 꺼려했지만 이런 제도가 있으니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무상 지급기간과 횟수가 정해져 있으니 이것은 기억하고 계셔야겠네요. (1년 내 유닛 2회, 크래들 1회 한정)

 

 

다섯 번째, 사운드 튜닝

이 제품은 QCY TO와 생김새가 유사합니다. 마치 형제지간 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그리고 음질에서도 거의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극 저역 부분에서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줍니다. 비교적 대중적인 튜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핀 소재 드라이버를 채용하였고 전 대역에서 선명하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솔찍한 후기들 중에는 이어폰으로 전화 통화를 할 때, 전화받는 상대방 쪽에서는 내 목소리가 다소 멀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들을 때는 크게 들림)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정도 제품이라면 꽤 쓸만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어 서비스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조작성이 좋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이상과 같이 사운드바의 감성 뫼비우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설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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