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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 가까이 방사능위험이 침입했습니다. 라돈침대를 시작으로 일본산석탄재며, 특히 후쿠시마원전사고이후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며, 이제는 명태, 대구를 마음대로 먹기가 겁이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산물 생물을 구매하게된다면 시험삼아서 방사능 검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라돈측정기 대여방법

이런 상황인지라 각 지방자치단체(서울각 구청 및 동사무소로 연락)에서는 라돈 측정기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고있습니다. 구청(환경과)에서 무료~2천원정도의 비용으로 대여기간은 24시간정도 입니다. 현재는 대여 문의가 많아 예약을 한 후 대기를 해야합니다.

 

이와같이 방사능 측정기 필요 수요가 증가하다보니 요즘은 인터넷으로 라돈측정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생가났습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19000원 정도로 24시간 대여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이다보니 안전하게 사용하시고반납 하셔야합니다. 주의사항으로 만일 대여기간이 초과할 경우에는 2만원이 추가요금이 나올 수 있으니 사용 후 반납도 꼭 챙기시가 바랍니다.

 

지자체별로 라돈측정기를 관리 대여를 해줍니다. 시흥시에서는 최근 35대를 확보하였다고합니다. 임대 대여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라돈은 폐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우리 집, 실내, 화장실 등에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 물질입니다. 특히 라돈은 흙, 시멘트, 지반의 균열등에서 많이 방출됩니다.특히 지하실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라돈발생이 의심이 된다면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를 유념하시면 됩니다.


방사능측정기 측정방식

측정방식은 보통 최소 1시간, 일반적으로 하루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벽 바닥 전기제품 물체에서 50cm떨어진 위치에서 가만히 놔둔상태로 측정을 합니다. 침구나 식재료 같은 표면오염이나 내부 오염은 측정이 어렵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측정하면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측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측정방식이어서 가정에서 측정하게되면 가장 의심스러운 장소를 선정하여 측정하서야합니다. 그러나 내부 오염이나 표면 오염은 감마(방사선 파장형태)가 아니라 알파나 베타에 의한 오염, 즉 부유물질에 의한 오염이라서, 식품내부에 섞인것을 먹는 경우 치명적이지만 측정기에는 잘 감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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