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밀레니얼 세대 뜻


멜레니얼 세대는 1980년-2000년 초반에 출샌한 세대를 일컫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인터넷을 접해왔던 세대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모바일 및 SNS를 잘 다룹니다. 부모님세대가 이룬 풍요의 혜택으로 학력 수준도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2008년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로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심각한 취업난을 경험하고있으며 아직도 미래가 불안하고 어둡다고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특징 키워드밀레니얼 세대 특징 키워드



밀레니얼 세대 특징


그러면 이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을까요.







1 회사가 아닌 나의 성정을 위해 일한다


그 이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습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 소위 '○○맨' 이라고  불리는 직장에 뼈를 묻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생활을 하셨지요.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는 대량감원으로 아버지가 직장을 잃는 것을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들은 IMF를 겪었고, 미국의 서브 프라임사태를 경험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뇌 속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장착조차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제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동일시 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어떤 경험을 취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가집니다.

 



2. 재미와 삶의 질을 추구한다.


이들은 지루한 삶을 싫어합니다. 권태롭게 매일 반복되는 삶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미 청소년기에 해외 여행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여유있는 삶을 동경하고, 특히 서유럽의 여가생활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들은 놀기위해서 일을 한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뿐만 아니라 삶속에서 나의 의미를 찾습니다. 나이 가치, 내가 하닌일에서 나의 존재를 질문합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나도한다', '이 일을 하면 평생  밥먹고 사는데 걱정은 없다' 와 같은 삶의 방식에 물음표를 던집니다.




3. 작고 빠른 시도를 통해 성장한다


과거에는 정부 주도의 압축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자금을 한곳에 집중투자하여 산업화를 이루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선택과 집중, 효율성을 통한 발전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작고 빠르게 실험하고 그 결과를 확산시키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럼으로써 경제 사회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서울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로컬'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개척가(기업가)정신의 소유자이다


베이비부머 시대에는 성공하기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시대였습니다. 서울에는 정보가 많았고,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서울 수도권중심으로 형성된 학교, 회사, 산업단지등으로 개인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로인해 생겨난 부작용들이 심각합니다. 지금은 집중된 인구로 인해 심각한 주택난을 겪고 있습니다. 취업도 날이 갈 수록 어렵습니다. 서울중심의 생활은 더 이상 기회의 생활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서울생활은 '헬조선' 신조어를 출산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지방을 발견하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고의 혁명입니다. 지방에서 발전한다는 새로운 방향점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을 찾고자 지방으로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힐링여행으로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점차 'GO 지방'의 흐름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이들이 지방으로 향하고, 지방에서도 활기가 생기고, 그곳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방에서 재미와 삶의 질을 창고하고, 작고 빠르게 실험해서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 키워드


'나'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하는 키워드


자율성,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Keyword 01. 마이싸이더(mysider)


인싸(insidr)도 아싸(outsider)도 아닌 마이싸이더(mysider)는 내 안의 기준을 세우고 따르는 사람을 뜻한다.




Keyword 02. 실감세대 實感(실감) + 世代(세대)


'실감'할 수 있는 무언가에 지갑을 열기 시작한 Z세대, SNS에 넘치는 인증사진만을 쫓지 않고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인생사진을 찍는 등 실존하는 감각을 찾아 나선다.




Keyword 03. 팔로인 Follow(따르다) + 人(사람)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는 Z세대는 '원하는 정보를 어떻게 판별해 낼 것인지'에 큰 관심을 가지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주는 정보를 찾아 나선다.





Keyword 04. 가취관(가벼운+취향 위주의 + 관계)


단발적, 휘발적이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취향 중심을 선호



Keyword 05. 소피커 所(바 소)/小(작을 소) + Speaker(말하는 사람)


아무리 작은 사안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숨기지 않고 스스럼 없이 전하는 

이들을 '소피커'라고 부른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