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생인 그레타 툰베리가 사진 한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다소 급진적인 환경운동 주장을 하고있지만 그녀를 옹호하는 주장들도 만만치 않다. 기부변화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2018년 9월부터 환경운동을 시작했던 그레타. 그녀의 첫 환경운동 저항은 등교거부였다. 지구환경 파괴에 나서지 않는 정치인들에 대한 반항의 의미였다. 그런데 이것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서구권 청소년층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레타 툰베리의 주장들 1.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존재론적 위협이며 이로 인해 인류는 여섯 번째 대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생존은 회색 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죽느냐 사느냐의 영역이다. 현대 문명의 존속 여부와는 상관 없이 기후 변화는 저지되어야만 ..
사회 Social
2020. 1.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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